포항 바닷가 맛집 싱싱한 해물 완전 마음에 들었어

바닷가여서 그런지 생물이 다르더군요. 여기 물회랑 랍스터 유명한 곳 있어요. 포항 바닷가 맛집 추천.

 

 

아리랑힐링물회라는 상호가 보여요. 바다 바로 옆에 있는 횟집이거든요. 해산물이 특히나 싱싱해요.

 

 

 

이런 곳에 오면 일단 수족관 구경부터 하거든요. 물 상태나 해물 상태도 보고요. 물도 깨끗하고 정말 하나하나 싱싱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2층에서 보면 바다가 보여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전망도 좋고요.

 

 

 

물회하고 랍스터 주문했거든요. 물론 이건 제 돈으로 사먹은 것이 아니에요. 저도 얻어먹었어요. 물회 한그릇이 2만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해요. 가격은 좀 해요. 전복도 한마리 들어가고 해서 말이죠.

 

 

 

붉은 빛이 감도는 살얼음을 넣어서 살살 비벼서 먹으면 되요. 각자 취향에 따라서 조절을 하면 되요.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아주 일품이에요. 거기다가 소면 풀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매운탕 거리도 이렇게 주거든요. 그럼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되죠.

 

 

 

이게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랍스터에요. 솔직히 제 돈 주고는 못 먹죠. 아직 그만한 여유가 안되서. 남들이 사준다면 바로 달려가서 이렇게 먹어주죠.

 

 

 

쫄깃한 식감이 아주 일품이에요. 랍스터는 싱싱하기만 하면 되죠. 양념이나 소스 필요없어요.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포항 바닷가 맛집, 생물 아주 좋은 곳.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