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 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늘 빠지지 않고 보는 시청자입니다. 이번 주에는 제목 자체가 이미 주지스님의 이중생활이었습니다. 방영 내내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는 객관성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제목 자체에서 이미 누가 잘잘못을 했는지 대충 유추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방영된 주지스님의 이중생활을 보면서 참담함과 더불어 이 사회가 가진 민낯을 본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고발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방영을 하다면 1년에 50여회 정도 방영을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결방을 제외하고서는 1992년 3월부터 현재까지 25년동안 이어오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말은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용이 없어서 결방을 한 적이..
그것이 알고 싶다 마닐라 총기사건 억울해도 너무 억울하다. 이럴 수가. 방송이 되는 내내 정말 보는 제가 억울하고 답답했습니다. 분명 한 사람이 죽었지만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 여러가지 심증으로 봤을 때는 분명 타살인 것이 분명한데 타살을 타살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진실찾기를 해야하는 상황.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의 의문점이 모두 풀려서 가족들의 억울함과 망자의 한이라도 달랬으면 합니다. 사건의 대략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느 호텔에 남자 3명이서 묵었습니다. 전씨, 송씨, 신씨. 하지만 다음날 아침 신씨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이 됩니다. 전씨와 송씨는 목격자로 증언을 합니다. 신씨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쐈다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같이 있었던..
시사 프로그램 추천 그것이 알고 싶다. TV는 바보상자라고 하잖아요. 크게 머리 쓸 일도 없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으면 알아서 다 해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티비를 안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티비는 이제 생활필수품으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정용품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저도 티비를 그래서 보기는 봅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티비가 바보 상자라는 말이 이해가 되기는 또 합니다. 30대 중반이후부터는 스스로 뉘우치게 되더군요. 내가 각종 예능, 드라마를 챙겨보는 것이 내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그 생각이 들고부터는 드라마도 끊고 예능도 끊게 되더군요. 한번 안보기 시작하니까 굳이 안봐도 생활에 불편이나 크게 아쉬운 점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세상 필요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하나봅니..
- Total
- Today
- Yesterday
- 대구 소고기
- 대구 고깃집
- 위매치다이사
- 울산 이삿짐센터 추천
- 다사 맛집
- 대구 소고기 맛집
- 울산 포장이사 비용
- 대구 시내 카페 추천
- korean beef
- 진량 맛집
- 경산 맛집
- 경산 한우 맛집
- 상인동 맛집
- 수원 맛집
- 하와이새우트럭
- 그것이 알고 싶다
- 율하동 샤브샤브
- 율하동 맛집
- 경주 맛집
- 캠프카라반
- 대구 시내 카페
- 대구 맛집
- Daegu Beef
- 울산 이삿짐센터
- 성서 맛집
- 칠곡 맛집
- 진량 밥집
- 대구 데이트코스
- 경산 사동 맛집
- 수성구 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