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미로에 갇혔어

이 곳은 전통 찻집이에요. 경주에서도 황리단길에 있는 전통 찻집이거든요. 과거에는 이런 전통 찻집이 오히려 흔했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이런 카페들이 경주 이색 카페가 되는 것 같아요. 황리단길에서도 여기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빛꾸리라는 곳이에요. 가수 비와 김태희도 방문한 카페로 유명한 곳이에요. 이런 분위기가 세월이 흐를수록 좋더라고요. 물론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도 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런 전통 카페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이 마음에 더 드는 것 같아요. 경주에서도 이색 카페로서 추천하고 싶은 빛꾸리라는 곳이에요. 경주 전통 찻집으로 경주에 가면 한번 방문해보기 좋은 곳이에요. 요즘 경주에서 가장 핫한 골목이 바로 황리단길에요. 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에는 황리단길이 있어요. 황..

대구 남구에 가면 참한고령뒷고기라는 식당이 있어요. 여기 뒷고기 진짜 맛있어요. 가게 이름에서 이미 뒷고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뒷고기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거든요. 실제로 가서 먹어보니 뒷고기의 식감과 풍미가 완전 미쳤어요. 대구 남구 고기집 중에서도 뒷고기 잘하는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뒷고기는 저도 가끔씩 찾아서 먹는 부위거든요. 뒷고기의 경우 보통은 뽈살, 덜미살 등을 이야기해요. 그래서 그런지 지방의 양도 충분하고 살코기고 상당히 많은 부위를 차지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식감이 더 쫀득하고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반 삼겹살, 목살과는 또 달라요. 대구 남구 고기집 참한고령뒷고기에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남구청 부근에 있어요.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길가에..

이번에 가서 읍천리382 메뉴판 가격 찍어왔습니다. 요즘 상당히 핫한 카페인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대구에서 시작한 걸로 아는데요, 대구에도 여러군데가 있고 전국적으로도 뻗어나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간 곳은 시지 읍천리382에요. 시지 브런치 카페로도 좋은 곳이에요. 이번에 가서 음료수 한잔과 함께 토스트 먹었거든요. 간식으로도 좋고 간단한 한끼로도 좋아요. 읍천리382는 어떻게 보면 샌드위치와 토스트 전문점이라고 봐도 좋아요. 물론 다양한 음료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거의 간단한 한끼 식사나 디저트 먹으러 가거든요. 그만큼 다양하면서도 맛있어요. 읍천리382는 웬만한 동네는 하나씩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가는 카페이기도해요. 대구 시지에도 읍천리382가 한군데 있어요. 시지 브런치 카페로..

전쟁영화 중에서도 아카데미 작품상을 탄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이 허트로커에요. 허트로커는 개봉 당시에도 봤습니다. 그때가 아카데미 시상식 전이었거든요. 근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썩 재미있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최근에 한번 더 봤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카데미 작품상 탈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격적인 엔딩과 더불어 작품성과 재미를 더한 영화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전쟁영화추천 허트로커 줄거리 결말 나갑니다. 아주 상세한 것은 아니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허트로커의 뜻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바로 자막이 나옵니다. "전쟁은 마약이다." 이 한구절의 자막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제목 또한 미군들이 쓰는 속어로 도저히 벗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