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닭강정 맛집 달콤 바삭의 정석

달콤바삭한 닭강정이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요.
원래 닭강정하면 반월당이죠.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는 멀고
가까운 곳에 검색하다보니
여기가 검색되더라고요.

블로그 후기도 없고 
그냥 지도 검색이 되어서 갔어요.

 

닭강정은 양념치킨과는 또 달라요.
좀 더 달콤하죠. 그리고 바삭하고 말이에요.

평소에는 별로 생각이 안 나는데
가끔 가다가 정말 먹고 싶어지거든요.
그래서 성서 닭강정 맛집 찾아갔어요.

 

여기는 성서에 있는
달콤한닭강정이라는 곳이에요.
이 부근 거의 유일한 닭강정집이더군요.

 

저는 이번에 포장해서 먹었어요.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성서 닭강정 맛집 추천 달콤한닭강정
메뉴판 가격 아래 그림 참고하세요.

 

가장 기본이 달콤한 닭강정
한박스에 13,000원이에요.

저는 이번에 반박스 7,000원 샀어요.
가격은 대부분 반박스 7,000원
한박스에 13,000원 정도 해요.

 

포장해서 집에 가져온 닭강정이에요.
기본 바삭함에다가 양념의 꾸덕함
거기다가 고소한 땅콩이 토핑이 되어 있어요.

 

닭강정은 찰기가 있으면서
기본이상은 하는 맛이에요.

반월당 지하상가에서 파는 거랑
거의 비슷하지만 그래도 반월당이 좀 더 낫네요.

그래도 집 가까운 곳에
이런 닭강정집이 있어서 좋아요.
아쉬울 때 한번씩 먹기에는 좋아요.

 

먹고 싶은 것을 먹었을 때
역시 스트레스가 제대로 해소가 되요.

성서 닭강정 맛집
아주 환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기본 이상은 하는 달달하면서도
바삭함이 살아있는 그런 닭강정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