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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지라고 하면서도 막상 치과에 가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되죠. 평소에 잘하걸.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할만큼 나이가 들수록 정말 중요하게 다가오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니면 머리가 커서 스스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청년시절부터 꾸준히 잘만 관리하면 그 오복 중의 하나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치아 관리 기본 상식 꼭 알아야할 것들 중 몇가지 같이 생각해봐요. 아마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우선 다들 아는 333법칙은 너무도 간단하며서도 참 지키기 힘들죠.

 

이것만 잘 지켜도 치아 관리 상당부분 성공한다고 봐야죠. 하루 3번 식후 3분이내 3분 동안 양치질. 참 쉬우면서도 귀찮은 것이기도 하죠. 하지만 꼭 해야하는 것이에요.

 

위는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위 333에 더해서 꼭 알아야할 것들이 있어요.

 

 

 

칫솔 사용기간.

 

칫솔을 언제 갈아야할지 대부분 잘 모르죠. 그냥 두고 칫솔모가 다 흐트러질때까지 쓰다가 그때쯤 바꾸는 사람도 있는데요, 칫솔 사용기간도 참 중요하거든요. 보통 칫솔 교환주기는 2~3달이라고 해요. 적어도 3달에 한번은 바꿔야한다는거에요. 칫솔모가 닳는 것도 있지만 온갖 세균과 찌꺼기가 쌓일 수도 있거든요. 최소 3달에 한번은 바꿔야해요.

 

 

 

그리고 이거 정말 중요해요. 칫솔질로 치아가 모두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면 금물이에요.

 

치실 사용 꼭 해줘야해요. 특히 앞쪽 치아들 사이사이 치실로 삭삭 긁어주면서 치석같은 것, 음식물 찌꺼기 제거해주면 참 좋아요. 1년에 한두번 스케일링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양치질하고 난 다음에 치실 사용. 물론 매번 양치질 마다 사용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최소 2~3일에 한번정도 치실로 칫솔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 찌꺼기등을 제거해주면 참 좋다고 해요.

 

 

그리고 333법칙에서도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요. 일반인들 양치시간이 45초 정도 된다고 해요. 이 정도해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제대로 양치질 하려면 2~3분은 해야된다고 해요. 그리고 당연히 양치질 할때 가로로 슥삭슥삭 하시면 안되고 세로로 비로 쓸듯이 삭삭 해주시는 것, 중요해요.

 

 

 

그리고 혀를 닦는 것, 이것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치아사이만 음식물이 끼이는 것이 아니라 혀에도 음식물찌꺼기나 박테리아등이 묻어을 수도 있거든요. 이것이 또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 양치질 후에는 혀도 꼭 닦아주세요.

 

 

 

그리고 1년에 한번 정도는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 받기. 이건 요즘 상식이죠. 의료보험 적용도 되어서 요즘은 저렴하게 스케일링 할 수 있으니 1년에 한번씩 꼭 하세요.


위 사항들만 잘 지켜도 건강한 치아, 더이상 나빠지지 않는 치아와 잇몸 가질 수 있어요. 좋은 음식,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그리고 치아 건강, 열심히 치아관리 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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