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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통도사 맛집 한군데 알려드려요.
통도사 바로 옆은 아니지만
통도사 방문하고 나서 들르기 좋은
혹은 방문하기 전에 들르기 좋은
아주 이색적이고 분위기 좋은 맛집이에요.
양산에 이런 근사한 맛집이 있다니
양산 여행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제가 새우 정말 좋아하거든요.
해물탕, 초밥, 구이 등등
새우라면 환장을 하는 편이에요.
이런 새우를 주제로 한 맛집이에요.
새우를 주제로 독특한 음식,
이국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음식,
여기가 바로 새우 맛집이에요.
양산 맛집 하와이새우트럭이에요.

 

양산에 가면 하와이새우트럭이 있어요.
이름이 괜히 하와이가 아니라
매장 안에 들어가면 하와이 느낌이에요.
단순히 하와이 느낌이 아니라
하와이에 온 듯한 그런 분위기에다가
다양한 소품들이 꽤 재미있는 곳이에요.
여기는 주차하기도 편해요.
그래서 차를 가지고 가도 좋은 곳이에요.

 

 

 

실내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파라솔이 눈에 띄어요.
곳곳에 하와이와 관련이 된 소품들,
사진과 여러가지 것들이 있어요.
하와이에 휴양 온 느낌도 들고
또한 캠핑온 그런 기분도 드는 곳이에요.
개별 좌석으로 되어 있어서
칸막이 덕분에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양산 통도사맛집 하와이새우트럭
메뉴판 가격의 모습이에요.
여기는 새우를 주제로 단품 메뉴도 있고
둘이서 같이 먹기 좋은 한판 메뉴도 있어요.
이왕 먹는 것 빅새우한판으로 주문했어요.
여기는 밥, 스프 등이 무한리필이에요.
그래서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렇게 스프와 샐러드 나와요.
이런 식사를 할 때 스프 너무 좋아요.
허기를 달래기에 이만한 것도 없거든요.
크림스프인데요, 진하고 아주 맛있어요.
셀프바에 가면 크림스프 무한리필,
더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더 먹을 수 있어요.

 

새우 한판이 나왔어요.
기존에 이런 요리를 본 적이 없어요.
하와이새우트럭만의 비주얼이에요.
그래서 특별한 맛집체험으로 좋아요.
요즘 음식이라는 것이 단순한 맛이 아니라
이런 비주얼과 개성도 함께 보거든요.
그런면에서 아주 바람직한 맛집이에요.

 

새우 한판에는 2가지의 새우가 있어요.
하나는 매콤한 새우, 하나는 담백한 새우.
한판 안에는 밥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장아찌류도 있어서 다 같이 먹기 좋아요.
또한 여기에 기본 밥이 나오는데요,
모자라면 셀프가에 가서 무한리필,
밥, 스프 인심도 아주 넉넉한 곳이에요.

 

 

새우한판에는 담백한 새우와 함께
칠리새우가 같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껍질을 다 벗겨내서 그냥 집어서 먹기만 하면 되요.
새우도 작은 새우가 아니라 꽤 커요.
그래서 식감도 두툼하고 맛도 좋고.
어느 것 할 것없이 둘다 진짜 맛있어요.
밥하고 같이 곁들여서 먹기 좋아요.
양산 맛집, 새우 맛집 추천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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