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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갈비찜 둘다 먹었어요.

경주여행을 가든 경주에 살든
갈비찜, 갈비탕 맛있는 곳 찾는다면
여기 일부러 찾아갈만해요.

 

오랜만에 푸짐하게 먹었어요.
경주 갈비찜 맛있는곳 여기에요.
상호가 경주 갈비탕찜이에요.

 

불국사 근처에 있는 맛집인데요.
상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갈비탕, 갈비찜 전문점이에요.

주차공간도 넓고 아주 쾌적해요.
상세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실내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방에 들어가서 방석에 앉아도 되요.

 

메뉴판 가격이에요.
왕갈비탕이 9천원정도하니까
가격도 착한 편이에요.

요즘 갈비탕 만원 이하 잘 없거든요.
저희는 갈비탕 1개랑 갈비찜 작은 것 1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둘이 가서 푸짐하게 먹기 딱 좋거든요.

 

갈비찜이 먼저 나오고 한상 차려졌어요.
반찬은 깍두기, 김치, 콩조림, 양파, 고추
매실장아찌, 샐러드가 나와요.

 

모자라면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반찬 셀프코너가 따로 있어요.

 

갈비찜은 하얀색과 빨간색 
두가지 중에 하나 고를 수 있어요.
하얀색은 위처럼 나오고요
빨간색은 양념이 좀 더 되어서 나와요.

 

갈비찜에 부재료가 넉넉해요.
갈비도 푸짐한데다가 각종 식자재
종류별로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피망에다가 밤에다가 통마늘에다가
이 정도면 단순한 갈비찜이 아니라
보양식이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갈비도 완전 실해요. 
캐나다산이라고 적혀있는데요, 
한우 못지 않은 비주얼이에요.

 

예전에는 신토불이라고해서  
국산을 고집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그런 것도 필요 없더라고요. 

어디서 오든 상관없이 
푸짐하고 질좋은 고기면 되는거죠.

 

갈비대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일일이 다 일단 살을 발랐어요. 먹기 좋도록 말이죠.

살을 다 바르고 먹기 좋게 자르니까
정말 한솥 가득 갈비살이 푸짐해요.

 

왕갈비탕에도 갈비가 푸짐해요.
부들부들 고기 비주얼도 좋고요.
제대로 삶아져서 나와요.

 

갈비탕에 갈비가 4대가 들어있어요.
이 집은 푸짐하게 줘서 넘 마음에 들어요.

 

국물도 상당히 우려낸 국물인데요,
간이 안되어있어요. 그래서 더 좋더라고요.

전 좀 싱겁게 먹는 편이거든요.
취향에 따라서 소금을 더 넣으면 되니
이렇게 나오면 참 고맙죠.

 

소금은 취향에 맞게 넣으면 되는데요,
아주 굵은 천일염이에요.

주인 아주머니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기도 하고요.

 

갈비탕의 갈비살 다 발라서
먹기 좋게 잘라 넣었더니 고기가 한가득이에요.

 

각종 재료가 잘 혼합된 갈비찜
고기와 야채, 마늘, 밤 등이
정말 조화롭게 잘 섞여있어요.

간도 적당하고요, 
자작하게 국물도 조금 있는 것이
진짜 맛있는 갈비찜이었어요.

 

살코기와 팽이버섯이랑 같이 먹고
굵직하고 쫄깃한 면도 같이 먹고요.

 

고기와 면을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갈비찜에 들어가는 재료가 상당히 좋아요.
전체적으로 맛과 향이 잘 어우러지고요.

 

둘이 가서 정말 싹싹 비웠어요.
갈비탕에 갈비찜에 완전 배불러요.

경주 갈비찜 맛있는곳
갈비탕 푸짐한 곳, 여기 강추에요.

 

갈비찜 다 먹고 나면 식혜 서비스로 나와요.
식혜와 더불어 매실차도 마실 수 있고요.

식혜는 달달하니 디저트로 좋고요
매실차는 소화에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둘 다 마셨어요.

 

불국사나 석굴암 근처에 여행을 가시거나
아니면 경주에 사시면서 갈비탕, 갈비찜
푸짐하게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 드려요.

 

이 정도면 누가 가도 맛있게 먹고 올 것 같아요.
양도 만족하고요, 맛도 좋고요.

 

식혜, 매실차, 숭늉 등
여러가지 서비스도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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