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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메뉴를 접하죠.

그 중에서 가끔씩 햄버거도 참 맛있어요.

햄버거는 집에서 해먹는 사람이 별로 없죠.

그래서 외식할 때면 가끔씩 먹곤 해요.

 

요즘은 버거도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로 개발을 해서 파는

일명 수제버거 맛집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성서 맛집 중에서 버거 괜찮게 하는 곳,

버거 시그널이라는 곳 다녀왔어요.

 

여기는 성서 계대 동문 길 건너 있어요.

버거시그널이라는 곳이에요.

수제버거 전문점이에요.

여기서 맛있는 버거 먹고 왔어요.

 

매장이 아주 크지는 않아요.

하지만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어요.

그래서 매장에서 먹어도 되고

포장, 배달도 되는 곳이에요.

 


버거의 가격은 일반 프랜차이즈와 비슷해요.

제일 저렴한 것이 커틀렛버거라고해서 4,800원

가장 비싼 것은 베이컨치즈버거 7,500원이에요.

단품으로 먹어도 되고 세트로 먹어도 되요.

 

버거시그널은 재료가 좋은 것 같아요.

패티도 두툼하고 야채도 듬뿍 들어 있고요.

이게 바로 수제버거의 장점인 것 같아요.

 

불고기 버거하고 커플렛버거

세트로 주문했어요. 거기다가 치킨도 하나 추가.

세트는 음료수, 감자튀김 같이 나오는 것이에요.

 

콜라가 오리지널 캔으로 나와요.

물 타고 그런 것 없어서 좋더라고요.

 

감자튀김도 금방 튀겨서

고소하면서도 참 맛있었어요.

여기는 뭐든지 바로 바로 해요.

그래서 그런지 치킨도 더 맛있고요.

 

버거의 속재료가 아주 꽉 찼어요.

저는 불고기버거를 먹었는데요,

패티도 두툼하고, 야채도 많이 들어 있고

소스도 맛있어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성서 맛집 중에서 햄버거 잘하는 곳

버거시그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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