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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을 비롯한 돼지고기전문점 대장부 다녀왔어요. 여기 갈비찜 맛있다고 다들 칭찬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과 다녀왔어요.

 

 

다사에 있는데요, 대실역 바로 근처에 있어요. 주차장 있어서 좋아요. 위 건물 2층이에요. 다사 갈비찜 대장부에요.

 

 

 

실내는 방석자리도 있고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어요. 상당히 쾌적하고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대장부 메뉴판이에요. 보쌈, 족발, 갈비찜, 순대전골, 돼지국밥, 순대국밥 등등 돼지고기에 관련된 메뉴가 참 많아요. 저는 매콤갈비찜으로 3개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위와 같이 나와요. 셀프바가 있어서 모자라면 얼마든지 다시 가져올 수 있어요.

 

 

 

밥도 그냥 백미가 아니라 건강밥이에요. 찰지면서도 참 맛있어요. 밥은 무한리필. 원하는대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위가 매콤갈비찜이에요. 돼지갈비찜인데요, 양념이 아주 예술이에요.

 

 

 

태국고추가 들어가서 아주 맵싸해요. 그렇다고 터질듯이 매운 건 아니고요. 은근 매우면서 맛도 좋아요.

 

 

 

사진을 보니 다시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야들야들한 식감은 기본이고 양념이 잘 배어서 진짜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밥 위에 얹어 먹어도 참 맛있고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갈비찜이에요.

 

 

 

다사 갈비찜, 양념 식감 모두 예술이더라고요. 여기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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