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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리백숙 먹었어요.

담백한 국물에 구수한 오리고기

이게 또 오랜만에 먹으면 별미거든요.

 

팔공산 단체모임 하기 좋은 곳

호수가애라는 곳 다녀왔어요.

 

팔공산에 보면 오리고기 맛집 많아요.

여기도 그 중의 한군데에요.

호수가애라는 곳인데요,

황토오리, 매기매운탕 등등

여러가지 음식 참 잘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가게 이름 그대로 호수 옆에 있어요.

따로 방갈로도 위처럼 되어 있어서

팔공산 단체모임하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방갈로에서 보다 아늑하게 밥 먹었거든요.

 

오리백숙으로 한상 차려졌어요.

오리백숙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오리백숙

밥이 넓은 쟁반에 따로 나오거든요.

 

밑반찬도 넉넉하게 나오고

오리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야채들도 다양하게 나와요.

 


메뉴판과 가격은 위 그림 참고하세요.

오리 백숙 뿐만 아니라 가마구이

오리훈제바베큐, 소금구이, 불고기 등등

오리로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들 있어요.

 

오리고기는 가끔씩 먹으면 그야말로 별미에요. 

한솥 가득 든 오리고기와 버섯, 부추 등등

여러가지 재료가 어우러져서 그야말로

요즘에 딱 좋은 보양식이에요.

 

오리고기 자체가 정말 부드러워요.

야들야들해서 씹을 것도 별로 없어요.

이런 부드러운 식감 참 좋아하거든요.

소금에 콕콕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밥을 따로 대접에 주는데요,

그냥 밥이 아니라 영양밥이에요.

영양밥과 오리백숙이 합쳐졌으니

이건 말 그대로 보양식이거든요.

 

팔공산 단체모임하기 좋은 곳

호수가애, 오리백숙 엄지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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