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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피자 파스타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 누구나 생각하듯이 음식은 정성이거든요. 음식을 만드는 이의 열정과 정과 노력이 있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영스피제리아 수원 맛집 그 정성이 느껴졌어요.

 

여기는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집으로도 잘 알려져있어요.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정성이 듬뿍 들어간 수원 피자 파스타 맛집이에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일단 버거 하나, 영스스페셜버거, 그리고 피자 한잔, 바로 꽈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그리고 레드 씨푸드 파스타 하나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어요. 3명이 가서 쉐어하면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양이 적지 않거든요. 파스타 1, 버거 1, 피자 한판이면 3명이서 먹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스프라이트 하나랑 콜라 하나를 시켰는데요, 캔으로 나오니 오히려 더 좋죠. 얼음에 부어서 나와버리면 김이 빠지잖아요. 이렇게 캔으로 나오면 나중에 딱 먹고 싶을 때 바로 부어서 먹으면 톡 쏘는 맛이 일품이죠.

 

이것이 바로 영스피제리아의 영스스페셜버거에요. 한눈에 봐도 양이 꽤 많아요. 위 베이컨 밑에 수제버거가 하나 큰 것이 있어요. 영스피제리아를 간 사람들이 다 추천하던 영스스페셜버거. 저도 여기 가기 전에 검색 많이 해봤는데요, 이게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샐러드나 감자튀김이랑 수제버거를 먹으면 찰떡궁합이죠. 버거의 패트도 굉장히 두껍고 맛이 구수하면서도 진해요. 일반 패스트푸드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죠. 영스스페셜버거 적극 추천해요.

 

그리고 이 피자, 마치 가장자리가 공갈빵처럼 생겼어요. 제대로 부풀어서 더욱더 식욕을 자극하는데요, 4가지 치즈가 들어간 포르마지오 피자에요. 여기 가서 꼭 먹어봐야할 피자에요.

 

피자 덕후들은 이 피자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 4가지 피자가 그냥 녹아내려서 피자도우를 가득 덮고 있어요. 치즈를 듬뿍 넣은 피자에요. 바삭바삭한 가장자리는 식감을 더욱더 좋게해요. 부드럽고 촉촉한 피자의 안쪽을 먹다가 가장자리의 바삭한 식감을 먹다보면 먹는 재미 증폭되요.

 

 

꿀에 찍어먹으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치즈, 그리고 여러가지 식감들이 입안을 즐겁게 해요. 이 포르마지오 피자도 추천.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아직까지 흠잡을 데 없는 맛과 비주얼들이에요.

 

위는 레드 씨푸드 파스타에요. 비주얼만 봐도 그 이름이 딱 떠오르죠. 홍합과 새우가 듬뿍 들어간 파스타에요. 나올 때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고요. 홍합도 신선하고 새우도 큼지막하고, 토마토 소스와 어우러진 모습에서 침샘이 폭발.

 

토마토 소스랑 해산물이 또 은근 잘 어울리잖아요. 이 메뉴도 실패할 수가 없는 메뉴에요. 전체적으로 영스피제리아의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있네요. 최소한 제가 맛본 3가지 모두다요.

 

일단 가격은 접어두구요, 사람따라 착하다 착하지 않다 할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 정도 맛과 비주얼이면 수원 피자 파스타 맛집 충분히 추천할 수 있어요.

 

수원에서 제대로 화덕피자하는 곳, 정성이 느껴지는 수제버거 바로 이 집이라고 생각해요. 피자, 파스타, 버거, 샐러드 전문점이에요. 한번 가보면 최소한 실패하지는 않아요. 맛있는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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